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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눈이야기

세균성 결막염에 사용하는 가티플로 점안액

 

 

가티플로점안액

성분 및 외형정보

미황색의 맑은 용액이 흰색의 반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든 점안제

가티플록사신수화물 Gatifloxacin 3mg

약효분류

Eye anti-infectives

 

효능 및 효과

본제에 감수성이 있는 다음의 균종에 의한 세균성 결막염, 검판선염, 각막염(각막궤양 포함)의 치료, 안과수술시 무균화요법

포도상구균속, 연쇄상구균속, 폐렴구균, 장구균속, 코리네박테리움속, 모락셀라(브란하멜라)-카타랄리스, 시트로박터-프룬디, 크렙시엘라-뉴모니아에, 세라치아속, 모르가넬라-모르가니, 인플루엔자균, 슈도모나스속, 녹농균, 스핑고모나스-파우치모빌리스, 스테노트로포모나스(크산토모나스)-말토필리아, 아시네토박터속, 아크네균

 

 

용법 및 용량

1. 세균성 결막염, 검판선염, 각막염(각막궤양 포함) : 통상 1회 1방울 1일 3회 점안 (적절히 증감)한다.
2. 안과수술시 무균화요법 : 통상 수술전에는 1회 1방울 1일 5회, 수술 후에는 1회 1방울 1일 3회 점안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1. 경고
1) 이 약은 점안용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결막하로 주사하거나, 안구의 전방(anterior chamber)에 직접 주입하지 말아야 한다.
2) 이 약의 성분을 포함한 퀴놀론계 약물을 전신적 투여경로로 투여 받은 환자에서, 때로는 1회 투여후에도 심각한, 때때로 치명적인 과민반응의 발생이 보고되었다. 심혈관허탈, 의식소실, 혈관부종 (인두, 후두, 안면 부종 포함), 기도폐쇄, 호흡곤란, 두드러기, 가려움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였다.
이 약의 국소 투여 시 스티븐스-존스 증후군 및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매우 드물게 보고되었다.
이 약에 대한 알러지 반응의 발생시 약의 투약을 중단해야한다. 중증의 급성 과민반응의 경우에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할 수 있다. 산소투여 및 기도관리는 임상적 지시대로 실시되어야 한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 약의 성분 또는 퀴놀론계 항균제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인 경험이 있는 환자??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임부 또는 수유부(참고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2) 1세 미만의 영아

 

 

부작용


이상반응
1) 일본의 허가 전 및 소아(1~11세) 환자 대상 임상시험결과와 시판후 사용성적조사(특정사용성적조사)에서 1,866명 중 34명(1.82%)에서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아래와 같은 이상반응이 관찰되는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처치를 행한다.

 

빈도불명

0.1% 미만

0.1% 이상 ~ 5% 미만

과민증

발진

두드러기

 

 

홍채염, 눈꺼풀염, 결막염, 결막 출혈, 눈물분비

자극감, 가려움증, 시야흐림, 점상 각막염

호흡기

 

콧물

 

기타

오심*

 

 

 

 

* 이는 쓴 맛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본제의 주성분이 점안 후 누관을 통해 입에 도달하여 점안 시 주성분의 특성상 쓴 맛이 느껴질 수 있다.)

2) 경구용 제제에서 쇼크, 아나필락시스 양 증상(빈도 불명)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실시하고, 홍반, 발진, 호흡 곤란, 혈압 저하, 안검 부종 등의 증상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처치를 행한다.
3) 국내 시판 후 조사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세균성 결막염, 검파선염, 각막염(각막궤양 포함) 환자 및 안과 수술시 무균화 요법을 시행한 환자 7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관계없이 1.99%(14명/703명, 18건)로 보고되었다. 눈자극 1.0%(7명/703명, 7건), 가려움증 0.71%(5명/703명, 5건), 눈부심, 눈 통증 각각 0.28%(2명/703명, 2건), 눈곱, 눈충혈 각각 0.14%(1명/703명, 1건)로 조사되었다.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0.14%(1명/703명, 2건)로 눈자극과 눈 통증이 각각 1건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는 없었으며,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는 눈 통증 0.28%(2명/703명, 2건)으로 이 중 1건은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이었다.

일반적 주의
1) 이 약을 투여할 때 내성균의 발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감수성을 확인하고, 질병의 치료상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동안 투여한다.
2) 다른 항균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의 장기사용은 진균을 비롯한 비감수성균의 과잉성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장기사용하지 않는다. 중복감염시 투여를 중지하고 다른 요법으로 대치한다.
3) 임상적 평가가 필요할 때는 세극같이 현미경등의 확대를 이용한 검사를 하며, 필요시 형광염색을 이용해 검사한다.
4) 세균성 결막염의 징후나 증상이 있는 경우,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피한다.
5) 점안용으로만 사용하고 주사용으로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6) 잘 흔들어 사용하고 오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용기의 점안부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용기의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으면 눈곱이나 진균 등에 의해 약액이 오염 또는 혼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7)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약물상호작용


1) 이 약으로 약물간 상호작용이 연구된 바는 없다.
2) 일부 퀴놀론계 약물을 전신 투여시 테오필린의 혈장농도를 상승시키고, 카페인 대사를 저해하며, 와파린 등 항응고제 및 그 유도체들의 효과를 상승시키고, 사이클로스포린을 전신으로 병용하는 환자의 경우 혈청 크레아티닌치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킨다.